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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규리가 몸 담았던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규리는 올해 초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무적 상태다. 새로운 둥지를 틀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으로 데뷔한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 '인류멸망 보고서', '풍산개', '화장'을 비롯해 드라마 '학교', '유리구두' 등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5년 영화 '화장'에서 배우 안성기의 부인 추은주 역으로 연기했다.
[배우 김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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