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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컴백했다.
멜로디데이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COLOR’(깔로)를 열창했다.
이날 멜로디데이는 화려한 패션과 스타일로 우선 눈길을 끌었으며,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퍼포먼스로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COLOR’는 트렌디한 업템포 댄스부터 미디움팝, 모던록, 발라드까지 섭렵해 온 멜로디데이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그들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그룹의 음악적 컬러를 한층 더 선명하게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랩메이킹은 물론 포토와 일러스트레이션까지 참여하며 앨범 곳곳에 멜로디데이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 있다.
힙합을 베이스로 한 808 드럼 사운드 위에 R&B 베이스의 멜로디 라인 펼쳐지는 타이틀곡 ‘깔로’는 여자친구 3부작 신드롬을 이끈 이기용배 중 작곡가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연, 소나무, 구구단,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릴보이, 유키스,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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