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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missA(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6주년 소감을 밝혔다.
지아는 1일 JYP 엔터테인먼트 팬즈를 통해 "항상 여러분한테 편지 받았었는데 편지 쓰는게 이렇게 떨리는구나. 요즘 잘 지내요? 건강하고? 공부랑 일들이 잘 돼가요? 궁금. 음. 오늘 편지쓴 이유는 바로 오늘 7월1일. 미쓰에이 6주년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시간 참 빠르다. 그쵸? 나의 제일 청춘한 6년을 미쓰에이와 보냈네요. 진짜 다 나한테도 너무 소중한 잊지 못할 기억들이고 미쓰에이와 Say A(팬클럽) 때문에 좋은 추억 쌓았어요. 앞으로 여러분 매일매일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저는 좋은 작품이랑 음악가지고 여러분이랑 또 만날게요"라고 약속하며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지아는 지난달 JYP 측과 계약을 종료하고 중국에서 새 둥지를 찾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팬즈]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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