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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리더십을 인증했다.
5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북유럽 3개국 여행기 '본 보야지(BON VOYAGE) EP.1 서프라이즈 파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민은 버스에 캐리어를 두고 내렸고, 뒤늦게 가방이 없음을 깨달았다. 이에 랩몬스터는 전화를 걸어 "가방을 두고 내렸다.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폭풍 전화했다.
랩몬스터는 "가방 찾으면 연락 준대"라며 "가방에 중요한 거 있냐"고 말했고, 지민은 "속옷 밖에 없다"고 무심한 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라이브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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