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IA 주장 이범호가 선제 투런포를 쳤다.
이범호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4회초 무사 1루 상황서 KT 선발투수 주권의 초구 139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시즌 17호.
KIA는 4회초 현재 KT에 2-0 리드.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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