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이범호가 선제 투런포를 쳤다.
이범호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2사 1루 상황서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을 만났다.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선제 투런포를 쳤다. 시즌 18호.
1루주자 김주찬이 홈을 밟으면서 개인통산 800득점째를 기록했다. KIA는 1회초 현재 두산에 2-0 리드.
[이범호.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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