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JYJ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지난해 '데스노트'이후 또다시 원캐스트로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새롭게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로 귀족 청년 도리안이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준수.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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