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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이 조각 근육을 공개했다.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측은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인 신준영 역을 맡은 김우빈의 상반신 탈의 장면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14일 방송될 4회분에서 등장한다. 극중 신준영이 샤워를 마친 후 생각에 잠긴 채 거울을 바라보는 장면이다. 사진 속 김우빈은 우람한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초콜릿 복근 등 뛰어난 몸매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지난 1월 8일 경기 가평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에도 김우빈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현장의 스태프들은 일제히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함부로 애틋하게' 3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우빈. 사진 =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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