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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피소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역을 앞두고 있는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제대 후 새로운 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이민기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거론되어진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라며, 앞서 보도된 성폭행 관련 내용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이민기는 부산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찌라시'를 통해 퍼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이어 "당시 여자분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여자 분께서 진술을 번복하셨으며 그 부분에 대해 사과도 받았습니다. 오래전 이미 성실히 조사를 마쳤고 경찰조사결과 혐의없음(불기소)처리 되었습니다. 지금 검찰 쪽에서는 다른 기소자가 조사를 받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이미 예전에 조사를 마친 뒤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안으로 조사가 사건이 끝났다는 것. 또 관계자는 "사건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오해와 억측으로 의미 없는 피해가 이어지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민기는 오는 8월 4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그의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특히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신민아와 함께 유력한 주연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됐다 하더라도 '이미지'가 중요한 배우에게 미칠 타격이 그의 제대 후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민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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