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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신의 직장'에 출연한다.
14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제이홉이 '신의 직장'에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지민과 제이홉은 '신의 직장'에 인턴사원으로 합류했다.
'신의 작장'에는 신현준, 김광규, 이수근, 김종민, 존박, 육중완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전 2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고, 내달 1일 밤 11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신의 직장'은 출연자들이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만든 제품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홈쇼핑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실제로 롯데 홈쇼핑에 출연해 직접 제품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제이홉. 신현준-김광규-이수근-육중완-존박-김종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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