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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화 ‘부산행’을 패러디한 ‘속초행’ 포스터까지 등장했다.
14일 더어플닷컴의 한 네티즌은 ‘속초행 포스터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패러디 포스터를 올렸다.
이 포스터는 마동석의 머리에 포켓몬스터 모자를 씌었으며, 한 손에는 ‘포켓몬 고’를 하는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포켓몬 고’는 GPS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이다. 구글맵에 표시된 장소에 찾아가 화면을 통해 동물형 캐릭터(포켓몬)를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서비스 대상 지역이 아니지만, 속초에서는 구현이 가능해 많은 게임 유저들이 속초로 떠나고 있다.
[사진 출처:더어플 홈페이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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