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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가 최악의 참사가 발생한 프랑스 니스에서 촬영중이었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연배우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은 지난 몇 주간 프랑스 니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테러로 촬영이 연기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테러 공격이 발생하기 전에 그날 촬영분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맞아 축제가 열리고 있던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군중을 덮쳐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일어났다.
[사진 다코타 존슨,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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