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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증강현실 게임‘포켓몬 고’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피카츄 모양의 마약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17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한 공장에서 엑스터시와 2CB 등의 마약이 알약 형태로 만들어져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마약상은 청소년을 타깃으로 최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고’의 피카츄 모양으로 만든 마약을 만들어 판매했다.
‘포켓몬 고’는 현실과 가상을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AR)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천 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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