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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마지막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제작사 CBS 컨슈머 프로덕션 측은 18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에 '스타트렉 비욘드'의 마지막 트레일러를 업로드했다.
1분 7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한눈에 담겼다.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대원들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들은 외계 종족의 공격을 받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 쫄깃한 긴장감을 자극했다.
시리즈의 세 번째인 '스타트렉 비욘드'는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크리스 파인,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
[사진 = '스타트렉' 비욘드 트레일러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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