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아이가다섯' 연태? 전 먼저 고백한 적도 있어요"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혜선이 연태 캐릭터와 실제 모습의 차이점을 털어놨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연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선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에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시크하고 성숙한 모습을 오가며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시종일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녀는 "(연태와 달리) 나는 먼저 고백을 해본 적도 있다"며 "나의 감정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신혜선.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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