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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예반장'의 MC 토니 안과 아미가 스타 커플 김우빈, 신민아의 데이트 장소를 방문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 2회에서는 토니 안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 김우빈의 아지트가 공개된다. '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 체험, 검증하는 코너다.
이날 토니 안은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라는 애칭을 만들어 준 트레이너와 헬스장을 방문해 실제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가 목격된 레스토랑으로, 토니 안과 아미가 두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 앉아 단골인 김우빈이 즐겨 먹는 메뉴, 연인 신민아와 함께 왔을 때 주문한 메뉴를 맛봤다. 이후 토니 안은 만족스러운 듯 '상속자들' 속 김우빈을 성대모사하고 이승환의 '천일동안' 모창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전파를 탄다.
한편 '연예반장'은 20일 오후 8시 30분 2회가 방송된다.
[토니안과 아미(위 사진). 사진 = JTBC2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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