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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케이블채널 엠넷 '힛 더 스테이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모모는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댄싱모신' 생방송을 진행했다.
"모모입니다. 혼자서 V앱은 오랜만"이라는 모모는 "'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 하고 왔다"며 "정말 춤을 잘 추시는 분들이랑 같이 나오게 돼서 정말 많이 떨리고 설렌다. 정말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영광이란 단어, 발음 연습 많이 했다"는 모모는 '영광'을 '용광'처럼 발음해 웃음을 줬다.
모모는 "혼자 무대하는 것도 처음이고 부담도 됐지만 그래도 저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수요일 밤 11시 엠넷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힛 더 스테이지'는 오는 27일 첫 방송.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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