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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전국 복싱대회 심판위원으로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대회 겸 제18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에 대한 생활체육 복싱협회로부터 심판위원으로 초대받아 참석하게 됐다.
29일(금)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망상해수욕장 특설 링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300명의 유소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여자 대학부, 일반부, 시니어부, 베테랑 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조성규는 30일 오후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망상 복싱대회 10주년 행사에도 참석해 가요 열창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조성규는 "그동안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갈고 닦은 노하우를 발휘해 공명정대한 심판을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명: 제14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제18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기간: 2016년 7월 29일(금) - 7월 31일(일)까지(3일간) 12시부터
장소: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설 링 [A링, B링]
주최: 사) 대한 생활체육 복싱협회
주관: 동해시 복싱연합회
후원: 동해시-동해시체육회
[조성규. 사진 = 조성규 트위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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