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7번타자(1루수)로 출장했다.
로사리오는 한화가 7-0으로 앞선 2회말 2사 1, 2루서 박종훈의 2구를 공략, 좌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0m. 로사리오는 2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으며, 이날 홈런은 올 시즌 24호다.
[윌린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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