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이클코어스가 식량의 날을 기념해 워치 헝거 스톱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이클코어스는 27일(뉴욕 현지시간) 오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워치 헝거 스톱(Watch Hunger Stop)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치 헝거 스톱 캠페인은 UN 세계식량계획(WFP)이 굶주린 아이들에게 1300만 이상의 끼니를 제공하는데 기부되는 것으로, 올해는 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참석했다.
케이트 허드슨은 “중요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는 지구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강하게 자라고 교육받게 할 의무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캠페인을 위해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액티비티 트레커다. 1개의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UN 세계식량계획을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이 전달된다.
액티비티 트레커는 웨어러블 기술을 접목한 액세스 라인의 스마트 워치로, 슬릭한 하얀 자개 빛의 페이스에 세계 지도가 들어가 있으며 뒷면에는 마이클 코어스의 사인이, 가죽 밴드에는 ‘워치 헝거 스톱’이라고 새겨져 있다. 마이클 코어스 액세스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목표설정, 스텝 트래킹, 거리 및 칼로리 측정, 수면 활동 모니터링 등을 가능하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