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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리우(브라질) 곽경훈 기자] 여자 펜싱대표팀 남현희가 31일 오전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리우 올림픽 종합순위 10위권 내 진입이 목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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