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리우올림픽 응원하는 ‘팀코리아 팝업스토어’ 오픈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노스페이스가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노스페이스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22일까지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팀코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대회(이하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제공한 시상용 단복과 트레이닝 단복(일상복 포함, 정장을 제외한 일체), 선수단 장비(신발, 모자, 백팩 및 여행가방 등)을 전시하고, 팀코리아 기념 티셔츠가 판매된다.

이와 함께 팀코리아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증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리우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팀코리아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올림픽의 감동과 영광의 순간에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할 공식 단복을 만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팀코리아 팝업스토어. 사진 = 노스페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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