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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판 '미생'이 한국에서도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채널J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판 '미생', 'HOPE~기대 제로의 신입 사원' 채널J 방송 확정"이라고 공지했다. 첫 방영일은 따로 공지하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 시작한 '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은 케이블채널 tvN 인기드라마 '미생'의 일본 버전으로 큰 화제 모았다. 일본 아이돌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나카지마 유토가 배우 임시완이 연기했던 남주인공 역으로 발탁돼 호연 중이다.
일본에선 일요일 오후 9시 편성으로 시청률은 6~7%대를 기록 중이다.
[사진 = 후지TV 드라마 'HOPE~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공식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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