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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적수 없는 수요일 심야 프로그램 왕좌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3일 방송의 9.0% 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만에 돌아온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와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출연한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60분'은 2.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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