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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니퍼 로페즈(47)가 18세 연하 남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헤어졌다고 연예매체 피플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2011년 투어 도중 백댄서 케스퍼 스마트(29)와 연애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이 헤어진 뒤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와 케스퍼 스마트는 지난 15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0일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07년 세번째 남편인 마크 앤소니와 사이에서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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