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동욱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25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서동욱은 7월 한 달간 22경기에 출전해 84타수 29안타(2홈런) 14타점, 15득점 타율 0.34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나성진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서동욱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서동욱.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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