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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하하 "무한상사 때문에 레게 머리 잘랐다" 연기 투혼
2016-08-27 18:34:5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레게 머리를 자른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6 무한상사’ 본편에 앞선 메이킹 영상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와 만나 “사실 머리를 자른 것도 거짓말이 아리나 무한상사 때문”이라며 “가발을 쓰면 리얼리티가 털어지지 않을까 생각에 잘랐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은희 작가는 “거의 삭발 투혼”이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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