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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한 명문 대학의 강의동에서 한 여학생이 투신 자살해 경찰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푸단(復旦)대학 한단(邯鄲)로의 문과 강의동 11층에서 지난 10일 오전 한 여학생이 투신 자살해 현지 경찰에서 조사를 펴고 있다고 신민망(新民網) 등 현지 매체가 11일 보도했다.
이 학생은 당일 오전 11시 30분 경 강의동 11층에 있는 창문을 통해 밖으로 투신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투신한 강의동 11층 창문은 엘리베이터에서 약 5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학교 측에서는 사고 학생의 신분을 아직 외부에 확인해주지 않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문과 건물의 한 관리자는 "사고 당시 건물 내에서 소음 등 이상 징후가 있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 학생이 이곳에서 투신을 했지만 문과 소속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고 사고 현장을 찾은 현지 매체에 말했다.
사고 현장은 현재 현지 경찰에 의해 봉쇄된 가운데 현재 공안 당국에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학생 투신 사고 현장. 사진 = 신민망]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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