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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승록 기자] 개그맨 정준하의 감성 SNS. 역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냥 넘어갈 리 없었다.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무한도전' 팀의 러시아 출국 오프닝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이 정준하의 최근 SNS 글을 언급해 한바탕 웃음바다가 만들어졌다.
앞서 정준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감성적인 글을 적은 바 있다.
당시 정준하는 "우린 갑니다! 힘들어도 언젠간 돌아 보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 아닐까 하구요. 우린 '무도'로 여기까지 왔고 '무도' 땜에 이렇게 행복하게 삽니다!"라며 "재석아! 명수 형! 하하야! 광희야! 세형아! 사랑햐!"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태호는물론 #무도모든스텝 #오늘감성sns #이해해 #문득고마움에 나 잔다! #무한도전 #자연인과머슴 #눈물살짝 #하와수" 등의 해시태그까지 덧붙인 바 있다.
정준하의 이같은 감성적인 글은 '무한도전' 팬들 사이에서 화제였는데, 몇몇은 "멤버들이 방송에서 놀릴 것 같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결국 예상대로 이날 촬영에서 정준하의 SNS 글이 언급된 것으로, 멤버들은 해당 글을 출력까지 해온 모습이었다.
자신 역시 SNS 글을 보고 민망해 한 정준하는 멤버들이 글을 올리게 된 계기와 특히 박명수를 "명수 형"이라고 호칭한 이유를 캐묻자 어쩔 줄 몰라 했다. 현장을 지나던 시민들도 '무한도전' 팀의 오프닝 촬영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준하의 감성 SNS와 이를 본 멤버들의 생생한 반응 등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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