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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백설 역을 맡아 연하남 지수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시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판타스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게 다 열정적인 홈 케어 덕분이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피부 관리를 늘 열심히 하기 때문에 피부 컨디션 기복이 별로 크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이목구비가 뚜렷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조금만 두꺼워도 인상이 강렬해진다. 그래서 화보 촬영을 할 때는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상관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할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가을에는 무게감 있는 톤온톤 의상을 입는다. 이럴 때 입술에 베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얼굴 톤은 화사해지면서 고급스러운 가을 룩이 완성된다"며 그녀만의 가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또 "작품을 위해서라면 쇼트커트든 백발마녀든 어떤 모습으로도 도전할 각오가 돼 있다"는 열정 넘치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시연.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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