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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소위 '김치 따귀'를 잇는 명장면을 만들었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MBC뮤직 '스타쇼360'에선 씨스타가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단체로 연기에 도전한다.
씨스타가 도전한 연기는 '사랑과 전쟁' 콘셉트로 진행된 막장 드라마.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용진은 연기를 하면서 몸 고생이 가장 심했다. 씨스타 보라의 '삼겹살 따귀'부터 시작됐는데, 보라는 NG 없이 한번에 '삼겹살 따귀'를 성공시켜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이라이트는 뒤이은 효린의 '가래떡 따귀'였다. 심지어 가래떡이 이용진 얼굴에 휘감기는 명장면까지 탄생해 효린 본인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5시 30분,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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