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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의 박형식과 박서준이 본방사수를 부르는 '꿀케미'를 발산했다.
21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화랑'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서준과 박형식은 서로를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히 '화랑' 속에서 선보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도 상승 중이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서예지, 조윤우, 김태형(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된 드라마로 지난 9월 모든 촬영을 종료했으며 내달 첫방송 된다.
[박서준과 박형식(오른쪽). 사진 = 박형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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