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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아닌 러블리 요정"…조혜정, 귀요미 끝판왕
2016-12-11 23:22:0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조혜정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였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그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입술을 삐죽 내밀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꾸밈 없는 모습임에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와 함께 조혜정은 "'라라랜드'. 라라스웩"이라며 "귀마개 아님. 헤드폰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조혜정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한얼체대 2학년 여자 역도부원 정난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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