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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백현, 본상 수상 '역시 역대급 콜라보' [골든디스크]
2017-01-13 18:37:0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엑소 백현, 미쓰에이 수지가 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백현, 수지는 ‘Dream’(드림)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수지는 “박근태 작곡가님에게 감사하고 좋은 파트너가 돼 준 백현에게도 고맙다”고 말했다. 백현은 “수지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한 뒤 팬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골든디스크.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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