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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닥터 브로너스가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7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임신, 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된 15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합성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인증 유기농 성분을 사용하는 브랜드로, 주부와 출산을 앞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 UCLA 대학병원 분만실의 특별 의뢰를 받아 만들어진 ‘베이비 언센티드 퓨어 캐스틸 솝’에 대한 기대가 높다. 천연 향조차 배제한 무향의 저자극 클렌저로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닥터 브로너스는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퓨어 캐스틸 솝 2종 키트를 증정하며, 현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부스 내 전 제품 최대 30% 할인 및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늘까지 닥터 브로너스 공식 홈페이지 신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 문자를 받은 선착순 150명에게 보디로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진행하는 ‘미베 임신축하 선물팩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해 500명에게 휴대가 간편한 60ml 용량의 닥터 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3종을 증정한다.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라인. 사진 = 닥터 브로너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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