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델 김진경이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 전속 모델로 발탁돼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경이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진경은 그레이 니트와 핀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데님재킷과 화이트 진을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는 동그란 안경은 그를 한층 더 귀여워 보이게 도왔다.
한편, 김진경은 최근 KBS 드라마 ‘안단테’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배우로 변신을 알렸다.
[김진경. 사진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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