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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규리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의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으로, 따뜻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를 통해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박규리는 프로 골퍼 신지애 선수로부터 에어키스 릴레이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박규리는 에어키스 캠페인을 촬영하며 "지애야, 한국에 오면 우리 꼭 밥 한 번 먹자. 너무 보고 싶어"라며 신지애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동료배우인 이종혁을 다음 에어키스 주자로 지목하며 안부를 전했다.
끝으로 박규리는 "이 캠페인을 보는 모든 분들이 주변에 따뜻한 안부의 인사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에어키스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축구해설가 이천수, 가수 지코, 가수 백지영, 배우 남주혁, 배우 강하늘, 배우 윤세아 등이 참여했으며 에어키스 영상은 중앙자살예방센터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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