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우스꽝스러운 자신의 모습에 좌절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용만 말투를 따라하며 중독됐다. 안정환은 "여기 패키지만 왔다 가면 약간 좀 바보가 되는것 같다"며 좌절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 원래 약간 그래"라고 놀렸고, 김성주 역시 "정환아. 원래 네 모습을 찾아가는 거야"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안정환은 "지도자는 다 했다. 3년 걸쳐셔 자격증 다 따놨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