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태릉 김진성 기자] 김채운(은평고)이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다.
김채운은 4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 선발전서 후프 14.75점, 볼 15.95점, 곤봉 13.95점, 리본 14.90점을 받았다. 네 종목 합계 59.5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천송이(서울시체조협회)가 58.00점으로 2위, 서고은(문정중)이 56.15점으로 3위, 박은서(경기여고)가 54.50점으로 4위, 박설희(경기여고)가 53.10점으로 5위, 백수진(인천체고)이 52.60점으로 6위, 김민주(수서중)가 52.25점으로 7위, 임세은(세종고)이 51.95점으로 8위, 박예은(경기예고)이 43.40점으로 9위, 박서정(인천체고)이 39.10점으로 10위, 전서희(청주중앙여고)가 34.80점으로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잠시 후부터 손연재(연세대)의 은퇴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