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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솔로 가수로서 승승장구 중이다.
태연의 정규 1집 '마이 보이스'(My Voice)는 2월 넷째 주(2월 26~3월 4일) 가온 차트 앨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파인'(Fine)은 디지털 차트와 더불어 다운로드 차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태연은 총 3관왕에 올랐다. '믿고 듣는 태연'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파인'은 발표 후 국내 8대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각종 음원 차트 주간 1위를 차지, 금일(9일)에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9일간 중국 샤미뮤직의 한국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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