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스컬과 하하가 음치 찾기에 나선다.
'너목보4' 제작진은 9일 스컬&하하 편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이 정말 굉장한 디테일 추리를 펼쳤다. 보통 다른 초대 가수들은 미스터리 싱어 중 음치로 추측되는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 3분 이상 걸리지 않는 편인데, 스컬과 하하는 꼼꼼하게 보고 고민하며 평소의 5배가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하하가 MC 김종국과의 의리로 '너목보4'에 출연했는데, 실제로 촬영하면서도 두 사람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지난 주 초대 가수로 나서 4회 연속 실력자 찾기에 실패했던 김종국이 하하를 돕기 위해 많은 팁을 줬다"며 "이날 방송에는 훈남 군인, '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콩고 왕자, 하하 지인이 추천한 인물 등 개성 강하고 다양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