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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돌아온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오는 24일 선공개를 확정했다"며 "다만, 정규 앨범 발매는 준비 중이나,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게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달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늘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 녹음입니다! 아마 많은 별사탕(아이유 여자팬 지칭)들의 최애곡이 될 거 같은 곡"이라며 음악작업 현황을 전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현재 정규 앨범 준비 중으로, 직접 프로듀싱할 예정이다. 4월 정규 앨범 발매 가능성이 높다.
아이유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 속 해수 역을 연기, 배우로 활동을 했다. 지난 2015년 10월 발매한 프로듀싱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이후 꾸준히 음악작업을 진행해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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