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변함 없이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5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올 시즌 시범경기서 우익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소화한다. 그러나 타순은 거의 2번으로 고정됐다. 이날 역시 2번 타순에 들어간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11경기 25타수 5안타 타율 0.200 2득점이다. 아직 홈런과 타점은 없다.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카를로스 고메즈(지명타자)-조이 갈로(좌익수)-라얀 루아(1루수)-윌 미들브룩스(3루수)-드류 로빈슨(2루수)-A.J 히메네즈(포수)-도그 버니어(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에디 감보아.
추신수가 상대할 시애틀 선발투수는 좌완 딜런 오버톤이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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