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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6회는 시청률 2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22.5%보다 4.6%P 상승한 수치.
주말드라마 부동의 1위를 달리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제 30% 돌파까지 넘보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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