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나르샤, "굉장히 훌륭한 걸 뽑았다" 남편 자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르샤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내비쳤다.

9일 밤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뽑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르샤는 ‘뽑다’에 대해 “되게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겠지만 얼마 전 굉장히 훌륭한 걸 뽑았다”며 “제가 잘 뽑았다. 얼마 전에”라고 말해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나르샤는 지난해 10월 아프리카 세이셸로 출국해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 남편과 현지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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