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김풍, 단독 선두 맨 앞자리 소감 "눈 깔고 보게 돼"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단독 선두를 차지한 후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 지난주 이연복 셰프까지 꺾으면서 4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르게 된 김풍 작가가 맨 앞자리를 올라오게 됐다.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풍은 “이 자리에 앉으니 시야가 달라진다. 저도 모르게 눈 아래로 내리깔고 보게 된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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