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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해진이 한국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의 차이점에 대해 밝혔다.
23일 네이버 V앱 V DRAMA 채널을 통해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이 방송됐다. ‘맨탐정’은 ‘맨투맨’ 코멘터리 라이브쇼. 이날 방송에는 주연배우 박해진과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진은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과 한국 촬영의 다른 점에 대해 묻자 “(헝가리 로케가) 촬영 환경 자체는 되게 좋았던 것 같다. 뭔가 이렇게 말하면 한국이 가학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사람 대접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일단 잠을 못 자니까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거기서는 12시간 노동하면 12시간 쉬어야 하는 시스템이고 끼니를 꼬박꼬박 먹는다. 매 끼니 고기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박해진)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1일 첫방송,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바 있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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