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부자, 정찬우·김태균에 "아이 더 낳아라, 5남매는 돼야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강부자의 출산 권장에 멋쩍어 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부자, 전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자녀들에 대해 "5남매는 돼야 한다. 형제는 많을 수록 좋다"고 밝힌 뒤 DJ들에게 "어떻게 두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한명이라고 답했고, 강부자는 "하나? 앞으로 둘 계속 더 낳으세요. 아무리 해도 셋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아내를 언급하며 멋쩍어 했다.

이어 정찬우가 "둘이다"고 말하자 강부자는 "하나 더 낳아라"고 조언했다.

[사진 = 아이스타미디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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