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임시 5선발 역할을 하고 있는 김대현(20)이 2이닝만 던지고 물러났다. 김대현의 바통을 이어 받은 선수는 '돌아온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다.
김대현은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4차전에서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남겼다.
1회초 삼자범퇴로 출발했으나 2회초 1점을 내줬다. 윌린 로사리오에 중전 안타, 김태균에 볼넷을 허용한 김대현은 양성우에 우전 적시 2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했다. 하지만 장민석과 차일목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김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LG는 2회말 공격에서 유강남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1-1 동점을 이뤘고 3회초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한 허프를 투입했다. 허프는 오른 무릎 부상으로 그간 1군 무대에 나오지 못하다 이날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섰다.
[LG 선발 김대현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한화의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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