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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웨이가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웨이는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웨이의 생일잔치에 초대합니다'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아 방송을 꾸민 것. 이에 웨이는 멤버들에게 특별한 미션을 내렸다. 그는 '7시 55분까지 이 장소로 선물을 들고 와야 한다. 늦거나 선물이 없을 경우 벌칙이 준비돼 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업텐션 단체 메신저 방에 전송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멤버는 비토. 그는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내밀며 "선물은 깔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착한 규진은 "선물은 나다"라고 능청스럽게 얘기했다.
기상천외한 선물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화장품부터 운동 기구, 다른 멤버의 우산까지 급조한 선물을 내놔 폭소를 안겼다.
하지만 진후가 초코과자로 케이크를 만들어 선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웨이는 취향을 저격하는 레고 블록 모양의 케이크를 선물받아 기뻐했다. 특히 이후 멤버들이 진짜 케이크를 들고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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